제 피부가 정말 많이 예민해서 순하다는 클렌징폼을 써도 피부가 나아지지 않아서
클렌징할 때도 천연비누를 쓰고 컨실러, 블러셔, 파우더도 못 쓸만큼 민감한 편이어서
토너도 용량은 적지만 가격만 비싼 걸 쓰다보니 한 달이면 다 쓰고 또 사야 해서 부담스러웠는데
인어공주 마린토너는 양도 많고 순해서 정말 좋아요! 아끼지 않고 듬뿍 바를 수 있어요ㅠㅠ
후기가 늦었지만 저번에 구입한 게 다 써가서 오늘 재구매하려고 들어왔어요!
앞으로도 계속 쓰고 싶으니 단종되거나 가격이 많이 오르지 않았으면 좋겠어요ㅎㅠ
댓글목록
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.